방탄소년단(BTS) 지민(Jimin)의 취향이 공개됐다.
16일 오후 KB국민은행 유튜브 채널에는 'Liiv M X BTS - 취향 인터뷰 '지민' by KB국민은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지민은 시청자와 함께 취향 일치를 확인하는 '텔레파시 테스트' 형식의 취향 인터뷰를 진행했다.
영상에서 지민은 '정장 VS 캐주얼'에 대해서는 "수트 입었을 때 기분이 좀 더 좋은 것 같다"며 정장을 택했다.
'댄스 VS 발라드'에 대해서는 "듣는 것은 발라드 쪽에 더 가깝지만, 그래도 댄스가 더 신나서 좋다"며 '댄스'를 택했다.
'기타 선율 VS 피아노 선율'에 대해서는 "둘다 너무 좋아하는데"라며 고민하다가 '피아노 선율'을 선택했다.
또한 '방구석 VS 외출'에는 "방에 틀어박혀 있는 것보다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더 좋아하는 것 같다"며 외출, '아침 VS 밤' 중에서는 "스케줄 끝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이 새벽이다 보니 밤이 더 좋다"고 답했다.
그밖에 '놀이공원 VS 동물원' 중 동물원을 '자유여행 VS 패키지여행'에서는 '자유여행'을 '맑은 날 VS 비오는 날'에 대해서는 "'맑은 날'을 택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2018년 2월부터 KB국민은행의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이다.
tvX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 사진=KB 국민은행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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