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가수 영탁이 부모님과 함께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푹 자고 오랜만에 부모님과 서울 집 밥. Feat 까치집 머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버지와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영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버지를 쏙 빼닮은 붕어빵 외모가 눈길을 끈다. 부자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영탁은 이날 트로트 가수 윤희와 휴대폰, 폰케이스, 액세서리 등이 같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열애설이 불거졌디. 이에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측은 "사실무근이다"고 빠르게 해명했다.
영탁은 지난 2007년 데뷔해 2013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최근 TV조선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선(善)을 차지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