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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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바로 젠지다' 젠지, 2세트 손쉽게 승리…'승부는 원점'

기사입력 2020.04.15 16:49

최지영 기자


젠지가 초반부터 압박하며 2세트를 승리했다.

15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2020 LCK 스프링 2라운드 젠지 대 KT의 경기가 열렸다.

이날 KT는 레이 전지원, 말랑 김근성, 쿠로 이서행, 에이밍 김하람, 투신 박종익이 등장했다. 젠지는 라스칼 김광희, 클리드 김태민, 비디디 곽보성, 룰러 박재혁, 라이프 김정민이 나왔다.

2세트에서 KT는 쉔, 자르반, 갈리오, 아펠리우스, 브라움을 골랐다. 젠지는 오른, 렉사이, 사일러스, 칼리스타, 세트를 선택했다.

2분 말랑은 봇 갱킹을 빠르게 시도, 라이프를 잡아냈다. 3분 봇에서 5대 5 전투가 열렸다. 라스칼의 활약으로 에이밍과 쿠로를 킬을 냈다.

6분 클리드와 비디디는 첫 대지용을 손쉽게 차지했다. 클리드는 8분 첫 전령도 먹으며 초반 이득을 굴렸다. 클리드는 탑에 전령을 풀며 레이까지 잡았다.

11분 젠지는 5명이 뭉치면서 두 번째 화염용을 먹었다. 12분 미드를 밀던 쿠로는 합류한 젠지에게 잡혔다. 15분 젠지는 전령을 사용해 미드 1차를 밀었다.

16분 세 번째 바다용의 주인도 젠지였다. 젠지는 17분에 드래곤 3스택을 쌓았다. 22분 네 번째 용이 나왔다. 두 팀 모두 용쪽으로 모였다.

젠지가 용을 빠르게 먹으면서 에이스를 기록, 바다용 영혼은 물론 바론까지 차지했다. 젠지는 바론을 바탕으로 KT 내각 타워를 공략했다.

젠지는 탑을 밀고 미드까지 진출, 한타에서 승리하며 그대로 게임을 잡아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tvX 최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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