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민아가 현재까지 모은 예적금 금액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4일 방송된 JTBC '돈길만 걸어요-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에는 김민아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김민아는 지난 2013년부터 사회생활을 시작해 지금까지 모은 예적금이 약 1억 5천 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모두 깜짝 놀라자 김민아는 "한참 새벽출근을 하다 보니 돈 쓸 시간이 없었다. 매년 1800만원~2000만원씩 모았다. 최근 2~3년 간 더 급격하게 돈을 모았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여성분들 가방이나 옷은 비싸지 않냐"고 물었고, 김민아는 "평소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또 김민아는 "그나마 크게 들어가는 돈이 자동차 할부금이다"며 매달 100만원씩 들어간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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