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윤현숙이 미국 생활 근황을 전했다.
가수 겸 배우 윤현숙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밤 8시가 되면 들리는 이 함성과 환호.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한 후 각자의 집에서 서로에게 안부를 묻는 이 소리들. 잠시지만 기분이 좋아진다. 난 잘 지내! 너도 잘 지내니??? 우리 함께 이겨내자 힘내자 !! 코로나가 만든 재미난 문화"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현숙이 공개한 동영상 속에는 오후 8시에 맞춰 창밖으로 소리를 지르는 미국인들의 모습이 담겼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속 미국인들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2009년 미국으로 이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윤현숙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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