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현중이 소속사 키이스트를 떠난다.
키이스트 관계자는 14일 엑스포츠뉴스에 "김현중과 계약이 만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는다.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현중은 지난 10년 동안 함꼐 해왔던 키이스트를 떠나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한편 김현중은 2005년 그룹 SS501로 데뷔했다. 2009년 '꽃보다 남자'로 연기 데뷔, '장난스런 키스'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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