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박슬기가 귀여운 딸을 공개했다.
박슬기는 12일 "#오늘 아님 주의 드디어 제대로 개시"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슬기는 "아무리 배를 내밀어 보아도 더이상 내 뱃속이 아닌 세상 밖에 나와있는 전BTAIR, 현공소예는 실화이고 신기방기하네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 한창인 이때 나온 이유는 사전투표 하러요. 투표 언능 하고 나온 김에 후다닥 장도 보고 들어가니 오늘이랑은 다르게 꿀잠 자더라구요. 사부작사부작 산책을 해야겠어요. 오늘은 잠투정을 어찌나 하던지그래도 7:30 육퇴. 모든 육아맘 선후배, 동기님들!! 오늘 댁내 아가들 통잠 자길 안녕히 주무세요"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박슬기는 유모차를 끌고 있다. 남편과 함께 마스크를 쓰고 셀카를 촬영하는가 하면 붕어빵 외모를 자랑하는 딸의 모습을 담았다.
2016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지난 1월 21일 딸 공소예 양을 품에 안았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박슬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