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9:35
연예

'뭉쳐야 찬다' 허재, 정동원 업고 '찐팬♥' 미소 "우리 애들도 안 업었는데"

기사입력 2020.04.12 22:26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허재가 '미스터트롯' 정동원을 업고 '성덕'임을 인증했다.

12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미스터트롯' 톱7을 비롯해 노지훈, 나태주와 박현빈, 진성까지 총출동해 '어쩌다FC' 전설들과 한 판 대결을 펼쳤다.

이날 정동원은 진성의 '보릿고개'를 부르며 등장, 전설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특히 김성주는 허재가 정동원의 '찐팬'이라고 알렸고, 허재는 정동원 업기에 도전했다.

허재는 정동원을 업으며 "우리 애들도 안 업었는데"라고 말하며 함박 미소를 보였고, 내친김에 정동원은 허재의 등 위에서 '여백'을 열창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