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전소미가 리얼리티 'I AM SOMI'를 통해 민낯을 공개하며 '본투비 아이돌'을 입증했다.
전소미는 지난 11일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단독 리얼리티 'I AM SOMI(아이 엠 소미)' 3회 '소미의 지루할 틈 없는 집콕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전소미는 자신의 민낯과 화장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세안을 위해 민낯을 드러낸 전소미는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고, 칸칸이 빼곡하게 정리해놓은 화장대는 각양각색의 화장품과 립스틱으로 가득 차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전소미는 이날 자신의 다이어트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하는 모습을 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전소미는 "오늘은 노 오븐, 노 가스레인지 요리를 직접 보여줄게"라며 직접 각종 채소와 과일을 능숙하게 썰어 넣은 '곤약냉면'을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전소미는 성인이 된 기념으로 첫 로또를 사고 "정말 재밌다. 이런 것이 성인의 놀이인가. 만약 제가 당첨되면 잠수탈게요"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스무살이 된 전소미의 일상이 담긴 유튜브 'I AM SOMI'는 지난 3일 공개된 2화 '드디어 드림카 영접하는 날'이 100만 뷰를 넘어서는 등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색다르고 솔직한 전소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I AM SOMI'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에 공개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I AM SOMI'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