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이번주 '인기가요' 무대에 오른다.
10일 뉴에라프로젝트가 운영하는 '미스터트롯' 입상자 6인(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실화인가요? 이번 주말 내내 음악방송을 통해 여러분께 제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게 됐어요"라며 SBS '인기가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이날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앞서 임영웅은 MBC '쇼 음악중심'으로 데뷔 첫 음악방송 무대에 올라 뜨거운 관심을 집중시켰다. 이번 주 역시 '음악중심'에 이어 '인기가요'까지 음악방송 무대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임영웅이 출연하는 '인기가요'는 12일 오후 3시 50분 방송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임영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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