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자가격리 중 근황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quarantine key. find a solid nap partner.(격리 비결. 확실한 낮잠 파트너를 찾았다.)"는 글과 함께 동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다니엘 헤니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윽고 그는 카메라를 돌려 자신의 반려견을 비췄다. 그가 글에서 언급한 낮잠 파트너는 바로 자신의 반려견이었던 것. 다니엘 헤니와 그의 반려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건강해 보여 다행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나 자신에게도 슬슬 짜증이 나려고 하네요"라며 당시 자가격리 12일 차임을 알린 바 있다.
한편 다니엘 헤니는 최근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건강기능식품회사와 함께 대구·경북을 포함한 전국 각처에 현금 1억원과 2억원 상당의 현물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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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