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신현빈이 분노의 추격전을 벌였다.
9일 방송된 tvN 목요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는 장겨울(신현빈 분)이 아이에게 폭력을 행사한 아버지를 쫓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안정원(유연석)은 사고로 응급실에 온 아이를 바라보며 "교통사고로는 이런 멍이 안 든다. 등에 든 멍을 보면 이 아빠 완전 상습범이다"며 가정폭력을 의심했다.
이때 아이의 아빠는 도망치기 시작했고, 장겨울은 신발을 벗고 맨발로 뒤쫓아 가기 시작했다.
추격적 끝에 장겨울은 아이의 아빠를 잡았고, 바닥에 넘어진 아빠는 장겨울을 발로 차고 다시 도망갔다. 이때 채송화(전미도)가 물통을 던져 아빠는 쓰러졌고, 보안팀에 끌려 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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