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임수정이 데뷔 19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8일 임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영화 '장화, 홍련'(감독 김지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2003년 개봉했던 영화 '장화, 홍련'에서 수미 역을 맡았던 임수정. 과거 청순하면서도 수수한 임수정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임수정은 "오늘이 데뷔 19주년이라고요? 내년에 20주년 팬미팅 해야겠어요"라는 글을 덧붙이며 팬들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한편 임수정은 지난해 tvN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WWW'에서 배타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임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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