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 방탄’ 방탄소년단 정국,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 눈길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꽃보다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7일 방탄소년단 자체 예능 '달려라 방탄 2020-EP.99'에서 방탄소년단은 플로리스트를 주제로 각자 생일에 맞는 탄생화 토크부터 여러 장식품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 중 멤버 정국은 탄생화 토크에서는 자신의 탄생화를 알고 있다며 "9월 1일 호랑이꽃 아닙니까!" 라 이야기했고 직접 꽃도 가르켰다. 이어서 "꽃말도 안다. 나를 사랑해 주세요, 아닙니까" 라 대답했고 탄생화를 잘 아는 정국의 모습에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꽃에 둘러 쌓인 멤버들 중 누가 꽃인지 모를 정국의 아름답고 우월한 꽃미모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정국 특유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부드러운 미소가 꽃집을 배경으로 한 순정 만화 주인공을 연상케 했다.

한편 정국은 초 집중해 타고난 손재주로 부토니애와 꽃다발을 만들었고 플로리스트 못지 않은 감각까지 선보인 멋진 완성작에 환호를 받았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달려라 방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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