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라붐 출신 율희의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 구독자 수가 개설 하루 만에 8만 명을 돌파했다.
율희는 지난 6일 정오 유튜브 채널 '율희의 집'을 개설하고 딸 쌍둥이 아윤, 아린의 출산 하루 전날의 출산 준비 모습을 담은 '출산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율희의 집'은 하루만에 구독자수 8만명을 돌파했다.
영상 말미에 율희는 "이제 재율이와 두 쌍둥이의 엄마, 그리고 한 남편의 아내로 살아가는 모습을 유튜브 율희의 집을 통해 보여드릴 예정입니다. 율희의 집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전하며 앞으로 선보일 콘텐츠를 예고했다.
'율희의 집' 구독자들은 첫 공개된 영상에 대해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하차해 너무 아쉬웠는데 유튜브로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다", "세 아이 엄마의 삶, 20대 율희의 삶 모두 궁금하다. 항상 응원하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율희는 '율희의 집' 채널을 통해 세 아이 엄마 율희의 삶과 뷰티, 먹방, 쿠킹 영상 등 20대 초반 율희의 삶을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여 주며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율희는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주신 덕분에 구독자가 빠르게 8만 명을 넘길 수 있었다. 너무 감사하다"며 "아직 많이 서툴지만 사랑으로 봐주시고 앞으로 더 많은 영상들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율희의 집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