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뷔가 '2020 아시아 최고 매력남' 1위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탈 엔터테인먼트 매체 '스타모미터(Starmometer)'는 1월 1일부터 4개월간에 걸쳐 100명의 매력적인 아시아 유명인들을 후보자로 노미네이트하며 투표를 진행했다.
올해로 14년째를 맞는 이 투표의 정식 명칭은 '100 Asian Heartthrobs of 2019'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할 정도로 매력적인 아시아 매력남 100인을 뽑는다는 의미다.
올해 총 18,730,855표가 집계됐고, 1위는 7,180,481표를 얻은 뷔가 차지했다. 뷔는 2018, 2019년에도 1위에 오른 바 있다. 최초 3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명예의 전당'은 후보를 통해 경쟁할 필요 없는 최고의 매력남에게만 주어지는 영광이다. 이곳에 오른 스타는 더 이상 후보자로 선정되지 않는다.
뷔는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어우러진 입체적이고 신비로운 외모로 국내 팬들은 물론 해외팬들까지 사로잡았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Starmometer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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