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뮤직비디오 감독으로서의 고충을 털어놨다.
6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사연자로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신동은 "고민이 딱 하나 있다. 뮤직비디오 감독 일을 하고 있는데 사람들이 나를 불편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가 연예인이라 그런가 보다. 이 장면은 별로니까 교체해달라고 하면 되는데 회사 입장에서 뺑뺑 돌려서 말한다. 그리고 너무 나한테는 싸게 찍으려고 한다. 아니면 제작비가 너무 비쌀까봐 물어보지도 않는다. 극과 극이다"고 털어놨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Joy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