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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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서 용 나네"…'끼리끼리' 박명수, 문과 장원급제 성공

기사입력 2020.04.05 17:3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개그맨 박명수가 장원급제에 성공했다.

5일 방송된 MBC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가 문과 시험에서 장원급제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과거 시험이 치러졌고, 이용진, 하승진, 성규, 박명수, 장성규가 문과에 지원했다. 

제작진은 전래동화를 보고 빈 곳에 들어갈 내용을 맞추는 문제를 준비했고, '혹부리 영감', '심청전', '선녀와 나무꾼' 등이 출제됐다.

특히 박명수는 이야기를 끼워맞추며 남다른 추리력을 엿보였고, 결국 장원급제에 성공했다.

광희는 "개천에서 용이 난다"라며 감탄했고, 장성규는 "인생역전이다"라며 맞장구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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