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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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에나' 주지훈, 이경영에 父 도와달라고 청했지만 '무기력'

기사입력 2020.04.03 22: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하이에나' 주지훈이 위기에 처한 아버지를 위해 움직였지만, 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다. 

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하이에나' 13회에서는 정금자(김혜수 분)가 윤희재(주지훈)을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희재는 정금자를 통해 아버지 윤충연(이황의)이 위기에 처했단 사실을 알았다. 앞서 정금자는 "당신 아버지와 이슘 하 회장(이도경) 사이에 커넥션이 있어서 이슘에 유리한 판결을 내렸단 내용이다"라고 알려주었다. 

이어 윤희재는 송필중(이경영)을 찾아가 "아버진 절대 혼자 하 회장님을 만나실 분이 아니다. 그 자리엔 항상 대표님도 있지 않았냐. 이 사실을 아는 사람 얼마나 있겠냐"라고 했다. 

송필중은 "윤 판사 일은 내가 알아서 하겠다"라며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윤희재가 "최대한 언론보도만이라도 막아달라"라고 했지만, 송필중은 계속 알아서 하겠단 말뿐이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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