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인요한이 이중복 씨와의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3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인요한과 친구 이중복 씨의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인요한은 과거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45년 전 헤어진 단짝친구 이중복을 찾아나섰다. 당시 두 사람은 감격의 재회를 해 뭉클함을 안겼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TV는 사랑을 싣고'를 다시 찾은 것. 인요한은 "평균 일주일에 한 번이다. 얼마 전에는 아들, 딸도 우리 집에 왔다. 자랑이지만 용돈도 좀 줬다. 같이 지리산도 가고 순천도 갔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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