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해인 측 "'D.P 개의 날', 출연 제안 받았지만 결정된 것 없어"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정해인 측이 드라마 'D.P 개의 날' 출연에 대해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3일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D.P 개의 날' 출연 제안을 받았지만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D.P 개의 날'은 '탈영병 잡는 군인'을 소재로 군대에서 탈영까지 내몰리게 되는 젊은이들의 고민을 담은 작품이다. 정해인은 탈영병을 잡으며 그들의 고민을 지켜보는 안준호 역을 제안받았다.

3일 스타뉴스는 'D.P 개의 날' 출연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김보통 작가의 동명 인기 웹툰을 바탕으로 당초 영화 제작이 고려됐지만, 넷플릭스 6부작 시즌제 드라마로 만들기로 결정했으며 '뺑반'의 한준희 감독이 연출을 맡을 예정이다.

정해인은 현재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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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