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위너 김진우가 입대를 앞두고 짧아진 머리 스타일을 공개했다.
위너 멤버 강승윤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우절 거짓말이었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위너 멤버들이 김진우의 입대를 앞두고 함께 모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머리를 짧게 자른 김진우와 이를 몸으로 표현한 이승훈,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송민호와 강승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진우는 2일 충청남도 논산 육군훈려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마친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한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강승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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