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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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년 전 오늘의 XP] 클라라 ‘지각에도 미워할 수 없는 맨발 투혼’

기사입력 2020.04.02 06:10 / 기사수정 2020.04.01 22:36

윤다희 기자


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2014년 4월 2일 오후 서울 명동 한 브랜드 매장에서 배우 클라라 팬사인회가 진행됐다. 

이날 보통 행사에서는 볼 수 없는 특이한 광경이 포착됐다. 행사에 늦은 클라라가 하이힐을 벗어들고 맨발로 명동 길거리 300미터를 질주한 것. 행사장에 도착한 클라라는 다시 하이힐을 신고 프로페셔널한 셀럽으로 돌아왔다. 6년 전 당시 가장 핫한 섹시 아이콘이던 클라라의 행동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클라라는 이날 30분이나 지각했지만 취재진과 팬들은 맨발로 달려와 진심 어린 사과를 했던 클라라의 모습을 보고 치친 마음이 녹아내렸다고 한다. 



한편 클라라는 2019년 1월 연상의 재미교포 사업가 사무엘 황과 결혼했으며 국내와 중국을 오가며 활동하고 있다.

'모두가 놀란 클라라의 맨발 투혼'


'하이힐 다시 신고'


'늦어서 죄송합니다~'


'하이힐 신고 프로페셔널한 등장'


'절대 신고 달릴 수 없는 송곳 킬힐'


'미워할 수 없는 지각생'


'진심이 통했나요?'


'영원한 섹시 아이콘'


ydh@xportsnews.com 

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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