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9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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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 출연…2주 편성 확정

기사입력 2020.04.01 08:58 / 기사수정 2020.04.01 08:58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스터트롯'의 주역들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라디오스타'가 오늘(1일) 방송을 앞둔 가운데 방송 내용이 2주간 전파를 탈 예정이다.

1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가 출연하는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늘은 미스터트롯' 특집이 2주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녹화 직후 인터뷰를 통해 "녹화가 아주 잘 나왔다. 어느 한쪽에 치중되지 않게 네 분의 인생과 삶을 담기 위해 고민할 것"이라고 귀띔했던 제작진은 결국 논의 끝에 2주 편성을 확정했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은 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의 '미스터트롯' 뒷이야기는 물론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새로운 이야기로 풍성하게 채워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4인 4색 맛깔나는 무대를 꾸며 '미스터트롯'의 감동을 재현할 것으로 보인다.

스페셜 MC 홍진영의 활약 역시 빼놓을 수 없다. "트로트 하면 제가 빠질 수 없죠"라며 등장부터 텐션을 끌어올린 그녀는 트로트 전문가답게 '미스터트롯' 4인방의 이야기에 재미를 더하며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미스터트롯' 4인방의 진면목은 1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M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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