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더 킹-영원의 군주' 측이 캐스팅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30일 한 매체는 "'더 킹-영원의 군주' 측이 캐스팅 확정을 했던 배역에 대해 사전에 논의나 공지 없이 변경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 킹-영원의 군주'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현재 확인 중이다.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고 있다"며 "추후 말씀 드리겠다"고 밝혔다.
오는 4월 17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16부작 판타지 로맨스.
이민호, 김고은 등 화려한 라인업과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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