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한 번 다녀왔습니다' 배우 이초희의 웨딩드레스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30일 이초희의 소속사 굳피플 측은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의 결혼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초희는 극중 다희의 행복했던 결혼식 모습을 연기하고 있다. 결혼식을 하자마자 예비 남편 영훈(지일주 분)의 외도로 파혼한 다희. 아무 것도 모른 채 결혼식을 올리는 다희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끈다. 이초희는 행복한 신부의 모습을 연기하며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일주와 함께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행복한 나날을 꿈꾸는 이초희의 연기가 인상적이다.
앞서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다희가 행복한 결혼식을 한 후 파혼을 하는 안타까운 이야기가 펼쳐졌다. 가족들에게 속내를 털어놓지 못하는 착한 다희의 모습은 이초희의 짠한 감정 연기로 안방극장을 먹먹하게 했다.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굳피플
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