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배우 겸 싱어송라이터 조모세의 세 번째 싱글이 따사로운 봄날과 함께 찾아온다.
배우앤배움EnM 소속 조모세는 30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한때, 그리고 봄날'을 발매한다.
조모세의 새 싱글 '한때, 그리고 봄날'은 지난해 두 번째 싱글에 이어 2020년을 맞이하는 첫 음악적 행보라는 점에서 깊은 의미가 있다.
'한때, 그리고 봄날' 은 사랑하는 연인과의 이별 그 후를 이야기를 한다. 한때 서로가 전부였던 그때 그 시간을 그리워하며, 이젠 다시 되돌릴 수 없음에 후회로 눈물짓는 아픔을 서정적인 가사와 멜로디로 오롯이 담아낸 곡이다.
조모세는 "이번에 발매하는 '한때, 그리고 봄날'은 이별을 겪었던 많은 분들과 현재 이별의 과정에 있는 분들께 이번 곡이 공감과 위로로 다가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한 "배우 조모세로써의 좋은 활동도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배우앤배움EnM 임채홍 대표는 "매력적인 아티스트 조모세의 작곡, 보컬, 연기 재능을 많은 대중들에게 보여줄 수 있도록 그의 여러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으니, 앞으로도 조모세에게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조모세의 세 번째 싱글 '한때, 그리고 봄날'은 오는 30일 월요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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