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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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을 넘는 녀석들' 김강훈 "롤모델은 강하늘, 형처럼만 크고 싶다"

기사입력 2020.03.29 21:16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김강훈이 강하늘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다. 

29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31회에서는 병자호란 특집 2탄이 그려졌다.

이날 설민석은 김강훈에게 "어떻게 그렇게 연기를 잘하냐. 꿈이 뭐냐"라고 물었다. 김강훈은 "끝까지 배우 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김강훈은 "배우 중 롤모델이 있냐"란 질문에 "강하늘 형처럼만 크고 싶다. 성격이 너무 착하다. 촬영하면서 계속 웃고 있다"라며 강하늘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유병재는 "김종민 씨도 촬영하면서 맨날 웃고 있는데"라고 했고, 전현무는 "예능계 강하늘이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민은 "나처럼 크겠다고요?"라고 덧붙였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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