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붕어빵 딸과 집앞 외출…"잠옷에 슬리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이지혜가 딸과 함께한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짝꿍이랑 집앞. 허겁지겁 나오느라 잠옷에 쓰레빠. 바람냄새 맡을수 있는게 어디야ㅠㅠ 방콕 생활 지겹지만 우린 끝날 때까지 집 혹은 집앞 (마주치는 사람 없는 시간에 후다닥 걷고 들어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딸 태리와 함께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아빠를 쏙 빼닮은 태리의 깜찍한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이지혜의 동안 미모도 인상적이다. 

또한 이지혜는 #미세먼지없음 #바람냄새좋다 #행복 #세젤귀랑 #내절친 #작은태리"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DJ로 활약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