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8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두산 베어스 훈련이 진행됐다. 두산 정수빈과 박건우가 그라운드에서 러닝 훈련을 하던 중 장난을 치고 있다.
'정수빈의 도발'
박건우 '나를 때렸겠다'
박건우 '섬세한 손길로 행해지는 복수'
정수빈 '되로 주고 말로 받네'
박건우 '끝난 줄 알았지?'
정수빈 '살려줘'
정수빈-박건우 '동기 사랑 나라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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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