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편애중계'에 모태솔로 3인방이 등장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편애중계’에서는 성적은 상위 1%지만 연애는 하위 1%인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선수들의 미팅이 진행됐다.
이날 MC들은 연애 상황극을 시작했다. 김병현이 "어제 깜빡 잠들었는데, 미안"이라고 말하자 붐은 "뭐가 미안한데"라며 연기력을 펼쳤다.
이에 김병현이 "그랬구나. 미안하다"라고 말하자 붐은 "어떻게 매번 그러냐. 그럴 거면 아리조나로 가"라며 연기에 몰입했다.
김병현은 땀을 흘리며 당황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제동은 서장훈에게 "왜 말이 없어?"라고 상황극을 시작했으나, 서장훈은 "감정이 1도 안 잡혀"라며 화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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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