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8:47
게임

라이엇, 'TFT 모바일' 출시 3일 만에 100만 돌파

기사입력 2020.03.27 11:08

최지영 기자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모바일 게임 'TFT 모바일'이 출시하자마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7일 라이엇 게임즈는 "지난 20일 출시한 전략적 팀 전투(Team Fight Tactics, 이하 TFT) 모바일이 출시 3일 만에 다운로드 수 100만 건, 25일 기준 150만 건 이상의 놀라운 성과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TFT 모바일은 라이엇 게임즈가 최초로 모바일 플랫폼에서 선보인 게임으로서 출시 이후 줄곧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 양대 마켓의 무료 게임 순위 1위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앞서 TFT는 작년 6월 PC버전으로 먼저 선보인 이후 글로벌 기준 이용자 수 8천만 명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어왔다.

플레이어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라 이 달 20일에 PC버전과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한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 앱스토어에서 동시 출시했다.

인기에 힘입어 TFT 팬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도 열린다. 라이엇 게임즈와 아프리카 TV의 협업으로 개최되는 이벤트성 매치 게임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BJ수찬, 롤선생, 꿀탱탱 등 유명 인플루언서 8인이 참가하여 총 상금 1,000만원을 두고 대결한다. 

'돌려돌려 TFT 갤럭시'는 오는 4월 6일, 7일 이틀간 아프리카TV에서 저녁 8시에 생중계 될 예정이며 매치 중에는 시청자 대상으로 승리 팀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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