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 지민이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지난 26일 방탄소년단 지민은 V라이브에서 '저 왔어요~!'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진행했다. 오랜만에 팬들에게 찾아온 지민은 팬들의 질문을 하나 하나 읽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일단 지민은 오랜만에 찾아온 이유에 대해 "요새 몸이 좋지 않아 완벽하게 회복한 뒤 만나고 싶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주자주 찾아오겠다"고 강조했다.
콘서트 이야기, 최근 근황, 앨범 등 지민은 조곤조곤 팬들의 질문에 대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에서도 "오빠 꿈이 뭐예요?"라고 묻는 한 팬의 질문이 돋보였다.
이를 본 지민은 "제 꿈은요. 항상 같았어요. 이 일을 오래 하는게 꿈이였어요. 그런 거 물어보잖아요. 기자회견 같은 것도 하면 '다음 목표가 있냐', '앞으로의 꿈이 있냐'고 물어본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는 거짓말 하는게 아니라 정말 이 일을 오래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우리랑 같이 노래하고 춤추고 서로 즐겁게 노는걸 제일 좋아하시잖아요"라고 말했다.
아울러 "저도 그걸 제일 좋아해서 이 일을 오랫동안 하는게 꿈입니다. 아이돌이란 직업으로 오래오래 하는게 꿈입니다"고 자신의 꿈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지민은 방송 내내 팬들의 질문을 일일이 읽어주며 팬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캡처
보도자료·기사제보 tvX@xportsnews.com
▶tvX는 No.1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엑스포츠뉴스의 영상·뉴미디어 브랜드입니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