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효섭이 훈훈한 근황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5일 안효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줄무늬 니트를 입고 커다란 헤어밴드를 착용한 안효섭의 모습이 담겼다.
안효섭은 팔짱을 끼고 독서에 열중하고 있다. 집중하는 눈빛이 돋보였다. 헤어밴드로 앞머리를 올리며 잘생긴 얼굴을 드러냈다.
특히 오똑한 코와 날렵한 턱선 등 뚜렷한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민낯임에도 새하얀 피부가 도드라졌다.
훈남의 정석을 보여준 안효섭.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잘생겼다", "훈훈해도 너무 훈훈하다", "설렌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효섭은 지난달 종영한 SBS '낭만닥터 김사부'에 출연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안효섭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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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