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차예련이 '우아한 모녀' 스태프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25일 차예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간 참 빠르네요. 3회를 남겨 놓은 '우아한 모녀' 함께 해서 행복했어요. 진심으로... 함께 울고, 웃었던 6개월 스태프들을 위한 작은 떡 선물 좋아해 주시니 마냥 행복하네요. 저를 항상 예쁘게 담아주시고, 힘나게 해주신 모든 스태프들 고맙고 사랑해요. 또 만나요. 오늘 101회에서 만나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예련은 손하트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의 청순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또, 포장된 떡에 적힌 "'우아한 모녀' 함께 해서 너무 행복했어요♥ 차예련 드림"이라는 문구에서는 스태프들에 대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차예련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25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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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