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8.09 09:24 / 기사수정 2010.08.09 09:32
직텍 에너지 슈즈 온라인 커뮤니티 (cafe.naver.com/zigtech)는 23일부터 30일까지 일주일간 ‘가장 에너지 넘치는 한국의 스포츠 스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설문 조사 결과 ‘마린보이’ 박태환을 비롯해 무패의 UFC 스타 김동현 선수와 축구 국가대표팀의 ‘캡틴’ 박지성 선수, ‘차미네이터’ 차두리, ‘블루드래곤’ 이청용과 ‘피겨여왕’ 김연아 등이 가장 에너지 넘치는 스포츠 스타로 뽑혔다.
박태환 선수의 경우 100일 앞으로 다가온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수영 종목에서 다관왕을 차지해 달라는 스포츠 팬들에 대한 기대치가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지난 5월부터 리복의 신제품 에너지 슈즈 직텍(ZIGTECHE)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는 무패의 UFC 김동현 선수가 국내 인지도가 높은 추성훈 선수를 따돌리며 Top 10에 선정되는 귀염을 떨치기도 했다.
이외에도 ‘U-20 여자월드컵’에서 8골을 몰아넣으며 세계를 놀라게 한 새로운 축구 스타 지소연 선수와 박찬호, 홍성흔, 추신수 등 국내 간판 야구선수 등이 ‘에너지 넘치는 한국의 스포츠스타’ TOP10에 선발되었다.
리복 마케팅본부 이나영 이사는 “에너지 트레이닝화 리복 직텍처럼 에너지 넘치는 한국의 스포츠 스타를 알아보기 위해 이번 설문조사를 하게 됐다”며 “무더운 날씨에 많이 지치시겠지만 한국을 빛낸 에너지 넘치는 스포츠 스타들을 생각하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진=김동현 ⓒ 리복 지텍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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