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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수 아이돌' 신화, 오늘(24일) 데뷔 22주년…콘서트 실황 출시

기사입력 2020.03.24 09:16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그룹 신화가 데뷔 22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1998년 데뷔 이후 멤버 변화 및 군 복무 기간 외 단 한 번의 활동 중단 없이 팀을 이끌어온 신화가 24일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6시 네이버 V라이브 플러스(V LIVE+)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를 출시하며 팬들과 특별한 데뷔 22주년을 기념할 예정이다.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는 지난해 4월 20일과 21일 양일간 올림픽 체조경기장(KSPO DOME)에서 개최된 신화 21주년 기념 콘서트의 실황을 담은 것으로, 당시 팬들의 열기로 가득했던 콘서트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내 그때의 감동을 다시 한번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총 러닝타임이 약 239분에 달하는 이번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는 21년간 신화의 대표 명곡들을 기간대로 나눠 구성하며 역대급 셋 리스트를 자랑했던 콘서트였던 만큼, 팬들에게 더욱더 뜻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지난 18일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의 ‘해결사’ 무대 영상이 깜짝 공개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오늘 출시되는 ‘2019 SHINHWA 21st ANNIVERSARY CONCERT-CHAPTER 4’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더 높아지고 있다.


이처럼, 데뷔 22주년을 맞이하며 ‘현재 진행형 아이돌’로서 가요계에 살아 있는 역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신화는 모든 멤버가 대표이자 주주인 신화컴퍼니를 설립해 아이돌 그룹 활동의 새로운 활로를 연 데 이어, 2015년 5월 아이돌로서는 최초로 팀의 상표권을 직접 보유하는 등 신화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 왔다.

또한, 현재 신화 멤버들은 드라마, 연극, 영화, 라디오, 예능 등 분야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동 중으로, 멤버 에릭은 오는 27일 채널A 금토드라마 ‘유별나! 문셰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으며, 멤버 김동완은 오는 5월 개막하는 ‘렁스’를 통해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이에 신화컴퍼니 측은 “오늘 신화가 데뷔한 지 22주년을 맞이했다. 항상 변함없이 신화를 사랑해 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오늘 출시되는 신화 ‘CHAPTER 4’ 콘서트 실황을 통해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을 추억할 수 있는 큰 선물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신화컴퍼니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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