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라이프 ‘나 혼자 산다’, 종로 중심서 누리는 특권 ‘종로 해피트리앤’ 분양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변화가 많은 지역이면서 개발이 많은 강남 코엑스 인근과 종로, 광화문, 서울시청 일대에 부동산 투자자들의 시선이 점차 쏠리고 있다. 특히 정부의 12∙16 부동산 대책 이후 이에 따른 풍선효과로 비교적 제약이 덜한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작년 12월 말 기준 요구불성예금의 규모가 410조를 넘어섰다. 요구불성예금이란 자유로운 입출금이 가능한 유동자금을 의미하는데 이는 1년 동월과 비교했을 때 약 40조 원 가까이 증가한 규모이며, 여러 가지 요인으로 투자처를 찾지 못한 자금이 쌓이고 있다는 의미다.
 
강북의 트라이앵글의 최중심지인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지하철 1, 2호선이 연계된 종로, 종각, 청계천 일대를 꼽을 수 있다. 드디어 서울 사대문 안 마지막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인 ‘세운재정비지구’ 개발사업이 본궤도의 스타트가 올랐다. 이에 더해 1조 6천억 규모로 컨벤션, 호텔, 오피스, 상업∙문화시설, 주거시설 등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초대형 프로젝트 ‘서울역북부역세권개발’이 재가동되면서 강북 개발의 르네상스를 예고하고 있다.
 
전통적으로 이들 지역이 부동산 시장에서 강세를 유지하는 이유는 교통과 편의시설 등 프리미엄 생활 인프라를 풍부하게 갖춘 점과 함께 국내 굴지의 대기업이 밀집해 있어 상대적으로 고액연봉자들의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김&장 등 대형로펌, 대기업 본사 등이 강남 등 외곽지역에서 돌아오는 유턴 현상으로 종로 일대 부동산 시장의 열기는 장기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종로·종각·서울시청·광화문 일대는 예로부터 강북의 대표적인 소비지역으로 내외국인들의 유동인구와 임대수요가 많아 대기 수요가 풍부하고 대기업 직원 및 협력업체 인원의 왕성한 유입으로 월세 부동산 거래가 풍부한 편이다. 이러한 호재를 품은 첨단적이고 혁신적인 설계인 ‘종로 신일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이 이에 발맞추어 분양 예정이어서 오피스텔 부족분을 해소할 전망 중이다.
 
36년 건설전문기업 (주)신일건설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주)이 시행하는 ‘종로 신일 해피트리앤’ 은 종로구 관수동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2층~지상 10층으로 총 135실의 오피스텔과 지하 1층, 지상 1층이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1, 2, 5호선이 환승 되는 종로3가역이 도보 6분대 전후로 출퇴근 등이 용이하다.

내부적 특장점으로는 최첨단 스마트 lot 시스템이 도입이 핵심이다. 원격경비 호출, 외부자침입 알림, 엘리베이터 원격조정 및 일괄 소등, 가스/보일러 전원 원격조정 등 안전과 세대별 프라이버시 강화에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고급 마감재와 공간 활용을 극대화한 빌트인 수납공간도 돋보인다. 또한 쾌적한 라이프를 위해 효율적인 공간설계, 다양한 첨단 제품으로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의 주거공간이 될 전망이다.
 
청계천이 매우 가까운 입지로 주말은 물론 평일에도 부담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세계적 문화유산인 종묘, 탑골공원 등 역사문화 공간, 서울시청, 종로구청 등 행정기관, 서울대병원, 명동, 동대문 의류상가 등 다양한 의료, 쇼핑 인프라로 인하여 생활이 편리하다.
 
투자의 가치도 높은 지역이면서 오피스텔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오피스가 밀집된 지역이다. 1일 유동인구 150만여 명이 오가는 종로 상권의 중심이지며 ‘세운재정비지구’의 개발이 서울시의 적극적인 주도로 가시화되고 있다. 한화, sk 등 대기업은 물론 46,000여 개의 중소기업 및 외국계 기업 등 그동안 임대수요 대비 부족했던 부분을 채울 수 있을 것이라는 평이다.
 
분양 관계자는 종로일대 사무실, 상가 오피스 밀집 지역에 오피스텔 부족분을 해결하기 위한 상품으로 완벽한 풀 퍼니시드 시스템의 적용으로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최첨단 스마트 IOT시스템의 도입으로 보다 편리해진 인텔리젠트 라이프 스타일의 생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신일해피트리앤 오피스텔은 2022년 3월 준공 예정이며 홍보관은 종로5가역 인근에 위치한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분양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