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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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기로운 의사생활' 의사 가운 벗은 의대동기 5인방, 퇴근길 포스터 공개

기사입력 2020.03.20 14:1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5인방의 본격적인 이야기와 함께 시청률 상승,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이 다섯 친구의 즐거운 퇴근길 포스터를 공개했다.

tvN 2020 목요스페셜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공개된 포스터는 환하게 웃고 있는 5인방 익준(조정석 분), 정원(유연석), 준완(정경호), 석형(김대명), 송화(전미도)의 기분 좋은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의사 가운을 벗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퇴근하는 다섯 친구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즐겁게 만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같은 병원에서 하루 종일 함께 일하는 것도 모자라 퇴근길마저 함께하는 5인방의 모습에서 20년 지기들의 찐우정 서사를 느낄 수 있어 흥미를 더한다.

‘슬기로운 의사생활’ 제작진은 “회를 거듭할 수록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호흡이 완성도를 높일 예정이다. 본격적으로 뭉친 5인방의 풍성해질 스토리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누군가는 태어나고 누군가는 삶을 끝내는 인생의 축소판이라 불리는 병원에서 평범한 듯 특별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20년지기 친구들의 케미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되며, 오는 26일 오후 9시에 3회가 방송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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