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아버지의 날'을 맞이해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20일(한국시각) 호날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Happy Father's Day♥"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시절 아버지와 함께 포즈를 잡고 있는 호날두의 모습이 담겼다. 풋풋한 호날두의 얼굴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호날두와 아버지의 똑 닮은 이목구비가 돋보였다. 미소를 짓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두 사람에게서 훈훈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한편, 이날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버지의 날'을 맞아 호날두를 극찬했다.
조지나는 호날두를 향해 "당신은 항상 우리의 영웅이 될 것이다. 밤낮으로 우리를 지켜주는 수호천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당신을 항상 사랑한다"며 호날두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호날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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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