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알렉사(AleXa)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계속 뜨거워지고 있다.
최근 발매된 알렉사의 두 번째 싱글 ‘Do Or Die(두 오얼 다이)’ 뮤직비디오는 20일 현재 약 700만뷰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핫한 화제성을 자랑 중이다.
‘Do Or Die’ 뮤직비디오는 초대형 SF 영화를 방불케 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영상미, 흥미진진한 스토리 등이 더해지면서 공개 5일 만에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하는 등 국내외 네티즌들의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알렉사의 강렬한 퍼포먼스 무대에도 많은 관심이 쏠린다. 알렉사는 남자 댄스가수들도 소화하기 어려울 법한 격렬한 안무도 거뜬히 소화해내는 등 임팩트 강한 무대로 가요팬들에 본인의 이름을 각인시키는 중이다.
특히 음악방송을 통해 ‘Do Or Die’ 퍼포먼스를 선보일 때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 알렉사를 향한 가요팬들의 관심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알렉사는 오늘(20일) 오후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뱅크’에도 출연, 다시 한 번 폭발적인 ‘Do Or Die’ 퍼포먼스 무대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편 알렉사는 소속사 지비레이블이 최근 미국 대형 에이전시 ICM Partners(아이씨엠 파트너스)와 에이전트 계약을 체결하면서 데뷔 4개월 만에 초고속 해외 진출을 눈앞에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지비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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