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해투4' 서이숙이 자신의 장점을 공개했다.
19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내 연기 클라쓰' 특집으로 스페셜 MC 신예은과 배우 서이숙, 차청화, 허성태, 하도권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재석은 서이숙의 발음을 언급하며 극찬했다. 전현무도 "우리 아나운서 부장님같다"라며 놀라워했다.
서이숙은 "제가 가지고 있는 유일한 장점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책 읽는 걸 좋아했다. 말이 잘 안 들리는 게 화가 난다. '나라도 말을 잘 해보자' 하다 보니까 캐스팅도 빨리 되더라. 내 무기가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특별한 발성법이 있냐고 하자 그는 몸소 목 풀기 강좌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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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