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줄리안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어서와~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은')에서는 벨기에 친구들의 한국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날 줄리안은 "한국에서 산지 16년이 됐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벨기아인이 아닐까"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비정상회담', '너의 목소리가 보여', '나 혼자 산다'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줄리안. 이에 줄리안은 "알베르토는 저보다 한참 후배다"라며 위엄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저한테 선배급은 이다도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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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