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장윤정이 9살 때 나간 '전국 노래자랑' 예선 무대가 첫 무대였다고 밝혔다.
18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3회에서는 설운도가 정용화, 주현미, 진성, 장윤정과 두리안 언박싱을 했다.
이날 설운도는 인생 첫 무대에 대해 "16살 때 울산 대표로 서울 MBC '전국노래자랑'에서 1등 했다. 김연자는 "제 첫 무대는 전라도 노래자랑인데, 떨어졌다. 부상인 소주 2병도 못 탔다"라고 밝혔다. 15살 때 본 오디션엔 합격했다고.
주현미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이미자 스페셜에서 그랑프리상을 받았다"라고 했고, 장윤정은 "9살 때 '전국 노래자랑' 예선을 보러 갔다"라고 밝혔다. 주현미의 노래를 한 것 같다고. 진성은 "전 16살 때 유랑극단이었다. 식사 제공해주는 걸로 행복해하며 노래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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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