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그룹 아이오아이 출신 배우 김소혜가 근황을 전했다.
김소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방구 사장님도 나도 오래오래"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요즘 시간이 나고?', '네', '잘 쉬고 푹 쉬어야 돼', '네. 사실 저 여기 냄새 맡고 싶어서 왔어요', '허허허'"라는 글을 게재했다. 해당 글은 김소혜와 문방구 사장님과의 대화를 옮긴 것으로 보인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소혜는 공기와 볼펜 하나를 손에 꼭 쥐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마음이 따뜻해지는 대화다", "소혜야 코로나 조심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소혜는 오는 4월 6일 방영하는 KBS 2TV 드라마 '계약우정'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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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