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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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X문승지X문수인, 세련美 비주얼+컬러 매치 [화보]

기사입력 2020.03.18 13:41 / 기사수정 2020.03.18 13:4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오상진, 가구 디자이너 문승지, 모델 겸 방송인 문수인의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에스콰이어는 남성복 브랜드 타임 옴므의 2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젝트인 ‘타임 스코프(TIME SCOPE) – 세상을 보는 눈’의 일환으로 오상진, 문수인, 문승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프로젝트를 위해 에스콰이어는 다양한 직업군에서 진정성 있게 활동 중인 20명의 인물들을 선별해 타임옴므 크루를 결성했다. 지난 달 뮤지션 장기하 등 10명의 인물들이 소개된 것에 이어 이번에는 화가, 방송인, 현대무용가, 패션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인물들의 공간을 직접 찾아가 그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냈다. 동시에 그들의 직업, 가치관, 삶의 방식을 주제로 솔직 담백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배우자와 함께 운영하는 당인리책발전소에서 만난 오상진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오상진은 "결혼에 이어 2세가 태어난 것이 인생의 가장 큰 터닝 포인트"라며 "가족을 건강하게 지키고, 좋은 부모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또 올해 목표는 가족들에게 직접 요리를 해주는 것이라고 밝혔다.



문승지는 제주도에서 서울로, 그리고 덴마크를 거쳐 아티스트 레이블 오피스를 설립하게 되기까지의 시간에 대해 얘기했으며, 문수인은 예능 방송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의 출연을 결정한 것이 인생에서 얼마나 중요한 순간이었는지를 회상했다.

특히 이번 화보에서는 타임옴므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프링, 썸머 컬렉션을 각자에게 어울리는 스타일로 믹스 매치해서 선보였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컬러 포인트를 가미한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계절을 한껏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알리는 이번 프로젝트는 본질에 충실하며 보이지 않는 가치까지 중요시하는 브랜드와 에스콰이어의 스토리텔링을 표현하고자 했다. 세상의 소음에 휩쓸리지 않고 삶의 균형과 일상의 소중함을 바라볼 수 있는 눈을 갖는 것이 모든 사람들에게 필요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화보와 영상은 에스콰이어 4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 타임옴므 인스타그램과 더한섬닷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에스콰이어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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