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신예 김용지의 새 프로필이 공개됐다.
17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더욱 기대되는 배우 김용지의 새로운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용지는 독보적 미모를 장착해 남다른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신비스럽고 유니크한 매력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김용지는 tvN ‘미스터 션샤인’ 속 타로 카드로 점괘를 보는 묘령의 여인 호타루 역을 비롯해, OCN ‘왓쳐’ 속 배신에 배신을 거듭하며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 효정 역, OCN ‘모두의 거짓말’의 강렬한 오프닝을 장식하며 극 전개의 실마리로 활약한 수현 역 등으로 시청자들에게 얼굴 도장을 찍어왔다.
오는 4월에는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SBS ‘더 킹-영원의 군주’에 캐스팅 돼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김용지는 극중 대한제국 황실 공보실에서 근무하는 명승아 역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미스터 션샤인’에 이어 김은숙 작가와 재회하게 된 작품이라 더욱 기대를 모은다.
한편 '더 킹-영원의 군주'는 차원의 문(門)을 닫으려는 이과(理科)형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누군가의 삶, 사람, 사랑을 지키려는 문과(文科)형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공조를 통해 그리는 차원이 다른 판타지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4월 첫방송을 앞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