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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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부자구단 세계 1위

기사입력 2007.02.09 02:03 / 기사수정 2007.02.09 02:03

이완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완희 기자] 2005/06 시즌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구단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레알 마드리드로 3억 73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했다.

세계적인 회계법인 딜로이트가 8일 내놓은 ‘전세계 축구 수입 리그’보고서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뒤를 이어 FC바르셀로나(3억3100만달러), 이탈리아 세리에A 유벤투스(3억2100만달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억1000만달러)가 뒤를 이었다.

1,2 위는 스페인이 차지했지만 상위 20위 안에 가장 많은 클럽이 차지한 곳으 프리미어리그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 첼시, 아스날, 리버풀, 뉴캐슬, 토튼햄, 맨체스터 시티,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등 8개 구단이 포함돼 세계 부자리그 1위를 이번 시즌에도 유지했다.

이탈리아는 유벤투스, AC 밀란, 인터밀란, AS 로마가 20위 안에 이름을 올렸고, 독일은 바이에른 뮌헨, 샬케 04, 함부르크 SV가 포함됐다.

반면 1,2위를 차지한 스페인 클럽은 20위 권안에 다른 클럽이 없어 빈부격차를 드러냈다.



이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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