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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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소년' 윌리엄, 빨간 내복 하나로 웃음 터트려…'인간 비타민'

기사입력 2020.03.17 13:49

최지영 기자


샘 해밍턴 아들 윌리엄이 개구쟁이 면모를 드러냈다.

17일 윌리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내복 바지만 입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올라온 사진에는 깜찍한 매력을 잔뜩 발산한 윌리엄의 모습이 담겼다.

윌리엄은 "1.인생길을 걸어갈때~ 2.즐거울때도~ 3.힘들때도~ 4.좌절할때도 있지만~특히 요즘같은때 희망을 갖고 웃음을 잊지 말자구요~ 5.모두에게 저의 온몸으로 브이~ 해드려요~하!하!하!"라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했다.

사진 속 윌리엄은 빨간 내복 바지를 어깨까지 올리고 귀여운 포즈를 취했다. 특히 끝까지 올리고 다리로 '브이'를 만들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윌리엄의 개구진 모습을 본 팬들은 "보자마자 힘이 난다", "역시 윌리엄 귀여워", "사랑스러운 윌리엄"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윌리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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