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신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신애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도 걷는다' 걸으면 건강하고 누우면 아프대요. 하루 30분 이상 걷기가 면역력을 증가시킨답니다. 이 어려운 시기 함께 걸으며 나아가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쓰고 남편 차인표와 함께 등산을 하고 있는 신애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달달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신애라-차인표 부부는 지난 1995년에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2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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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